매매수급지수로 매도시기 살펴보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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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어붙은 매수심리…마포·은평 매매수급지수 80선 깨져

 

위 첨부와 같이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22년 7월 첫째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주 87.0에서 86.8로 0.2포인트 떨어졌으며 5/9일 9주 연속 하락세라고 밝혀졌다.

 

지난해  21년 11/15일 수치가 100 아래로 떨어진 이후 약 반년간 매도 우위 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, 가장 낮은 곳은 마포, 은평, 서대문을 묶은 서북권으로 이와 같은 치수는 약 2년만에 최저권에 위치한다고 한다.

 

가장 높은 지역은 92.5를 나타내는 동남권, 강남, 서초 송파, 강동이고, 서남권, 영등포, 양천, 강서, 동작 등 그리고 도심권 동북권순으로 매매수급지수가 위치해 있다.

 

 

매매수급지수란?

매매수급지수, 기준선이 100 밑으로 떨어지면 집을 팔 사람이 살 사람보다 많다는 의미이다.

 

 

 

매매수급지수 확인하는 방법

매매수급지수 확인하는 방법 : 한국부동산원 - 전국주택가격동향 - 월간동향 - 수급동향 - 매매수급동향

 

매매수급지수 실 현황 확인

상기와 같이 매매수급지수는 실질적으로 작년 하반기 기준으로 100 이하로 감소하고 있으며, 수요보다 공급이 더 많아지는 추이임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.

아울러, 기사에서 언급되었던 서울 지역 역시도 뚜렷한 하락 추이를 보이고 있음을 볼 수 있다.

 

위 기사에서 언급되지 않았던 전국기준으로 확인시에도 작년 11월 말 기점으로 100 이하로 떨어졌으며 계속적으로 90대 선으로 위치해 있다. 

 

매매가격지수

상기는 매매가격지수이다. 매매수급지수가 100이하로 떨어짐에 따라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지는 현상은 분명히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지만 동시에 매매가격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없는 것도 현실이다.

 

매매가격은 반대로 위와 같이 작년부터 뚜렷한 하락 추이를 보였던 매매수급지수대비 일부 상승세를 보였으며, 아직까지는 견고한 모양세로 매매가격이 형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.

 

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  그리고 매도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현재 보다 이상으로 넘쳐나는 공급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매매수급지수를 계속적으로 확인하며 부동산 시장을 확인해야겠다.

 

이로써 간단하게 매매수급지수 매매가격지수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